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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한국인] 봄은 언제 오려는지 날도 구리고 세상도 구리고

봄은 언제 오려는지 날도 구리고 세상도 구리고

실종된 4모녀, 변사체로 발견 돈도 무섭고 세상도 무섭고 뉴스도 무섭다.

유인촌, “참여정부 인사 스스로 물러나라” 돈도 많던데 어디 가서 잃어버린 개념부터 좀 개비하시길.

곡물 확보 비상… 中·러·印 수출제한 좋고 싫고를 떠나서 못 먹는 세상이 오는구나.

원·달러 환율 장중 한때 980원대 급등 이제 해외 여행도 물건너갔;; 엔화 쌌던 때가 내 인생의 화양연화. -_-

국제유가 110달러 돌파 난방 안 해도 되는 계절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난방비 즐.

신정아·변양균 각각 징역 4년 구형 님은 갔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성매매 파문 뉴욕주지사 사임 그러게 아저씨…. 믿을 건 다섯 손가락뿐이라니까. 알 만한 분이 왜 그러셨어.

한국인 첫 탑승 우주인, 이소연으로 교체 다른 이유도 아니고 규정위반. 왜 처음 걸렸을 때 정신 못 차렸어요?

박근혜, 친MB 공천 질타 박 선생님, 지금은 늦었습니다 목소리 낼 때를 놓치셨어요.

벚꽃 예년보다 4일 빨리 핀다 낙이 없는 세상, 도시락 싸서 꽃놀이라도.

매일 어지럽고, 매일 피곤하고 뉴스보면 멀미나는 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