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본능과 영화가 주는 즐거움을 따를 뿐이다.” 폭스서치라이트의 피터 라이스 사장이 <할리우드 리포터>가 매년 선정하는 독립영화계를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있는 50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피터 라이스가 일반적으로 판매가 위축되는 선댄스에서 가장 공격적인 인물이며 폭스서치라이트의 마케팅 담당자인 낸시 어틀리와 배급책임자인 스티븐 룰라가 참여한 영화들은 2007년 동안 대히트를 쳤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영화 <원스>로 9400만달러의 수입을 거둔 폭스서치라이트는 현재 최근작인 <주노>로 7억1300만달러의 수입을 기록하고 있다.
[피터 라이스] 미국 독립영화계의 일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