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스팅] 크리스천 베일 外

크리스천 베일 크리스천 베일이 조니 뎁을 쫓는다. 크리스천 베일은 마이클 만 감독이 연출하고 조니 뎁의 출연이 확정된 영화 <공공의 적>에 출연한다. <공공의 적>은 브라이언 버로의 동명 논픽션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크리스천 베일은 조니 뎁이 연기하는 갱스터 존 딜링저를 쫓는 FBI 요원으로 출연한다. 영화는 3월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엘렌 페이지 <주노>의 사랑스런 소녀 엘렌 페이지가 드루 배리모어와 손을 잡는다. 엘렌 페이지는 드루 배리모어가 감독 데뷔하는 영화 <Whip It!>의 출연을 결정했다. <Whip It!>는 미용을 강요받는 한 10대 소녀가 롤러더비 팀에 들어간 뒤 자신을 깨닫는다는 이야기. 영화는 여름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고 <주노> 이후 부쩍 바빠진 페이지는 그전에 한편의 영화를 더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 박진희가 차기작으로 로맨틱코미디 <기억 상실의 시대>를 선택했다. 이 영화에서 그녀가 맡은 지호는 노처녀 방송작가로 학창 시절 짝사랑한 선배를 잊지 못해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여자. 영화는 어느 날 선배의 차에 우연히 치인 그녀가 기억 상실이 된 척 그의 집에 눌러앉으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다. 선배 민우 역에는 이기우가 캐스팅됐으며 조한선도 동참할 예정이다.

송지효 그녀의 두 번째 왕비 등극이다. 송지효가 유하 감독의 차기작 <쌍화점>에서 원나라 출신의 왕비를 연기한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왕(주진모)과 그의 호위무사인 홍림(조인성)의 사이를 위태롭게 만드는 매혹적인 왕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유하 감독은 송지효가 “소박한 아름다운에 내재된 비범한 도발성이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