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꿈은 이루어진다? 스칼렛 요한슨이 평소 꿈이라 밝혀온 영화 연출에 도전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뉴욕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영화 프로젝트 <뉴욕, 아이 러브 유>에 참여한다. 12명의 감독이 각각 5분 길이의 영상을 연출하는 방식으로 요한슨 외에는 우디 앨런, 앤서니 밍겔라, 미라 네어 감독 등이 참여한다. 뉴욕에서 나고 자란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영화에서 뉴욕에 대한 자신만의 스케치를 담아낼 계획. 영화감독 할아버지를 뒀으니 일단 핏줄만 믿고 안심해도 될 듯~.
스칼렛 요한슨, 감독의 꿈을 이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