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의 세대교체일까. 리즈 위더스푼이 할리우드에서 가장 비싼 여배우 자리에 올랐다. 미국의 영화잡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2007년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작품당 개런티를 비교해 편당 1500만달러에서 2천만달러를 받는 리즈 위더스푼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위와 2위를 각각 기록했던 줄리아 로버츠와 니콜 키드먼은 1천만달러에서 1500만달러를 받으며 4~5위권에 머물렀다. 2위는 <베오울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3위는 카메론 디아즈가 차지했다.
[리즈 위더스푼] 시대가 바뀐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