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글 씨네21 취재팀
2007-11-26
김미례/ 영화감독
“광화문을 지나 옛 정취가 남아 있는 낙원상가에 위치한 서울아트시네마로 간다. 그곳에 가면 언제나 이러한 갈증을 채워줄 영화가 있다. 드문드문 보이는 관객과 함께 영화를 본다. 내 영혼을 어루만지고 속삭여줄 영화를 나는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본다. 무력함을 느끼던 내 영혼이 새로움으로 충만되는 곳. 시네마테크가 있다는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많은 후원과 지지로 굳건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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