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2001-10-31
시네마서비스(대표 김정상)가 태흥영화사(대표 이태원)에서 제작하는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의 투자와 배급을 맡게 됐다. 시네마서비스는 이 영화의 총제작비 60억원 가운데 50%인 30억원을 투자하고 내년 봄 배급하게 된다.
오원 장승업의 생애를 그리는 최민식 주연의 <취화선>은 서울종합촬영소에 차린 22억원짜리 오픈세트와 가을 정취가 나는 로케이션 현장을 오가며 절반 정도 촬영을 끝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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