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글 씨네21 취재팀
2007-07-23
1980년 열아홉 국보급 투수를 손에 넣기 위한 임창정, 엄지원 주연의 <스카우트>가 7월18일 촬영을 끝냈다. <YMCA 야구단> <광식이 동생 광태>의 김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스카우트>에서 임창정은 광주로 내려가 경쟁 대학 스카우터와 괴물 투수 영입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호창으로, 엄지원은 호창의 옛 연인으로 나온다. 가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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