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6월27일 오후 6시 서울 CGV용산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사회는 진양혜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안정숙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김지수, 정유미, 박용우, 임수정, 하정우 등 400여명의 영화인이 참석했다. 한편 야외행사장에서는 노브레인, 레이지본 등 국내 인디록 밴드들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
장르에 미쳐봐~
사진제공 미쟝센단편영화제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