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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영화제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선댄스영화제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한다. ‘선댄스 인스티튜트 다큐멘터리 펀드’는 공모를 통해 20개 국가에서 출품한 300편 이상의 후보작을 심사했으며, 이중 전쟁, 에이즈 등을 다루는 25편의 논쟁적인 다큐멘터리를 선정했다. 선정작들은 총 60만7500달러의 제작비를 지원받게 된다. 롭 엡스타인과 제프리 프리드먼, 제임스 롱리 등 선댄스 출신 감독들의 신작도 대상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