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글 씨네21 취재팀
2007-06-19
스파이크 리 감독이 신작 소식을 전했다. 제임스 맥브라이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성 안나의 기적>은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에서 미군과 독일군이 대치한 전투를 다룰 예정이다. 스파이크 리는 “고향에서 형제들이 핍박받는 중에도 영웅처럼 싸운 흑인 병사들”의 명예를 위한 영화지만, 한쪽에 치우침없이 전장으로 몰린 인간들을 그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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