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2001-09-17
<오스틴 파워>의 제3탄 <골드멤버>가 11월 중순 촬영에 들어간다. 전세계적으로 3억1천만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인 <오스틴 파워>의 뒤를 잇는 <골드멤버>는, 제작사 뉴라인이 내년 여름용으로 준비하고 있는 역작.
그러나 마이크 마이어스가 바로 이 작품에 착수할지 아니면 <핑크 팬더> 등 다른 출연대기작을 먼저 찍을지가 변수로 남아 있다.
감독 M. 제이 로치는 “(시리즈 중) 제일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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