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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피트로도 모잘라, 이젠 딸내미까지?

졸리-피트 공주님의 밀납인형 탄생!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의 딸 실로 누벨이 뉴욕의 마담 투소 박물관에 입성했다. 세계 유명인사들의 모습을 복제한 밀랍인형 전시로 유명한 이 박물관에 ‘아기’가 전시되는 것은 실로 누벨이 최초. 이미 박물관에 자리잡고 있던 브란젤리나 커플과 함께 단란한 가족을 완성했다. 사진 촬영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1달러를 지불해야 하는데, 이렇게 모인 돈은 유니세프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고. 호응이 높을 경우 실로 누벨의 성장 과정을 좇아 밀랍인형을 만들 계획도 있다고 하니, 실로 누벨을 향한 당신들의 열기, 실로 유난하오~.

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