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2001-09-05
명필름의 9번째 영화이자 <조용한 가족> <반칙왕>의 프로듀서를 거친 이미연 감독의 데뷔작인 <버스, 정류장>이 지난 8월27일 혜화동 명필름 신사옥 `집들이`를 겸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너무 일찍 세상에 지친 서른둘의 남자와 너무 일찍 세상을 안 열일곱 소녀의 만남을 그릴 <버스, 정류장>은 9월5일 크랭크인한다.
사진 손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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