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벨루치(32)와 브루스 윌리스(45)가 한 작품에 출연한다. 내년 1월 크랭크인 하는 레볼루션 스튜디오의 드라마 <맨 오브 워>로, 감독은 미정이다. <맨 오브 워>는 아프리카에 봉사하러 갔다가 전쟁의 위험에 말려든 한 여의사를 구출하고자 특수임무 부대가 출동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부대가 당도했을 때, 의사는 자기 혼자 구조되기를 거부하고 마을 사람들 40명과 함께 가겠다고 고집한다. 모니카 벨루치가 아름답고 정의감 있는 주인공 여의사 역을 맡는다.
청진기를 든 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