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2001-08-20
<클리프 행어> <다이 하드2> 등을 만들어온 핀란드 태생의 블록버스터 감독 레니 할린이 모국의 전쟁지도자 칼 구스타프 매너하임의 일생을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
칼 구스타프 매너하임은 사후 50년이 된 지금까지 핀란드인들에게 숭앙받고 있는 인물. 2차대전중 스탈린의 레드 아미를 물리친 공적으로 이름나 있다.
레니 할린 감독은 이 인물의 이야기를 그림으로써 모국 핀란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틱한 전설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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