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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졸리 자녀 이름 변경 신청

드디어 공식적인 인정 단계에 접어드는가.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의 자녀인 매덕스와 자하라의 이름을 변경하기 위해 LA지방법원에 서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변경신청된 이름은 각각 ‘매덕스 졸리-피트’와 ‘자하라 졸리-피트’. 이같은 사실은 지난 12월3일 피트의 대변인이 <AP통신>에 보낸 성명을 통해 밝혀진 것. 그러고 보니 ‘부모성(姓) 함께쓰기 운동’의 미국 홍보요원으로도 손색없겠다.

씨네21 취재팀·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