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2001-07-30
인츠닷컴이 <무사>의 네티즌펀드 사업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반칙왕>을 시작으로 네티즌펀드 사업의 선발주자로 활동해온 인츠닷컴은 “그동안 마케팅 수단으로 가능성을 보였던 네티즌펀드가 최근 들어 재테크수단으로 변질된 것 같아 사업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츠닷컴은 기존 투자 작품의 정산을 마무리짓고, <우렁각시> 등 저예산영화에 대한 인큐베이팅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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