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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풍성해지고 성숙해질게요”

최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선보여, 그의 통통한 몸매를 사랑해온 열성 팬들을 가슴아프게 했던 린제이 로한이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 ‘린제이 살찌우기 사이트’까지 만들었던 팬들의 애정 어린 시선 덕분일까. 로한은 “그동안 나 스스로를 돌보지 않았다. 어쩌면 누군가는 이제 나에게 뚱뚱하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저 ‘좀더 성숙해져라’고 충고하고 싶다”며 제법(?) 성숙한 면모를 선보였다.

씨네21 취재팀·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