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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폭로한 콜린 파렐의 어린 시절

콜린 파렐은 마초가 아니다. 최근 출간된 그의 비공식 전기를 통해 콜린 파렐의 어린 시절 친구들이 폭로한 이야기다. 몇 마디를 인용하자면, 그는 “유약하고 계집애 같아서 항상 괴롭힘을 당한” 소년이었고, “지금은 더블린 출신 노동자처럼 걸걸한 척하지만, 원래는 훨씬 비싸게 구는 우아한 놈”이었다고. 사람이 어떻게 변하니? 사람. 변하더라.

씨네21 취재팀·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