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2001-07-16
가이 리치의 <스내치>가 뜻밖에도 올해 6월 인터넷을 이용한 무단복제의 가장 큰 피해자로 나타났다.
온라인 무단복제 전문 추적회사인 미디이포스에 따르면 수백만건에 이르는 불법영화 카피가 인터넷을 이용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스내치> <진주만> <트래픽> <툼레이더> 순으로 피해가 컸다고 한다.
미국 영화제작자협회는 이에 따른 연간 총피해액만 25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