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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03
<매트릭스> 속편의 제작자 조엘 실버가 “<매트릭스> 속편을 R등급 영화로 만들 것”이라고 런던의 <스워드 피쉬>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제작사인 워너브러더스의 요구대로 폭력의 수위를 낮출 생각이 없다는 것. “우리는 어린이용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R등급 영화에는 좀더 큰 자유가 있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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