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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 - 제너럴

General 1998년, 감독 존 부어맨 출연 브렌던 글리슨

KBS1 6월10일(일) 밤 11시20분

아일랜드의 전설적인 도둑 마틴 카힐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 존 부어맨 감독에게 칸영화제 감독상을 안겨주었다. 마틴 카힐은 가난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도둑질을 일삼고 소년원에 들어간다. 성인이 된 그는 실업수당을 받으면서도 남의 것을 훔치길 계속한다. 특유의 유머와 재치를 지닌

마틴 카힐에 대해 언론에선 관심을 갖는다. 평생 그를 는 형사 케니는 마틴 카힐의 알리바이 조작으로 번번이 증거확보에 실패한다. 마틴 카힐은

여전히 도둑질을 계속하지만 조직은 점차 와해되고 IRA조직원이 그의 목숨을 노린다. 흑백영화이며 존 보이트, 마리아 돌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브렌던 글리슨의 능청스런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