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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맥그리거, 오토바이로 세계일주

지구는 둥그니까

이완 맥그리거가 오토바이로 세계일주에 나선다. 이번 여행은 런던을 출발해 동유럽, 몽골, 시베리아와 알래스카를 거쳐 뉴욕까지 도달하는 대장정으로, 일부 구간에서만 기차를 이용하고 대부분의 여행은 오토바이로 하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여행을 눈앞에 앞둔 그는 ‘일생에 단 한번뿐인 여행’이라는 말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의 모험은 친구인 영화배우 찰리 부어맨의 카메라에 담겨져 다큐멘터리로 제작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