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글 오정연
2004-04-09
최근 임권택 감독의 <하류인생>에 출연한 김민선이 2004 전국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결정됐다. 이정현, 류승범, 소유진, 신애를 잇는 전주영화제의 다섯 번째 얼굴이다.
조직위원회쪽은 “솔직한 신세대의 밝은 모습과 강인한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김민선은 ‘자유, 독립, 소통’을 내세우는 전주영화제와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김민선은 앞으로 영화제 개·폐막식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하고, 일일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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