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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가는 그녀, 영화 출연 계약 맺은 이효리

가수 이효리가 홍콩 영화계에 데뷔한다.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와 이효리는 지난 1월7일 기자회견 자리에서 홍콩의 연예기획사 엠퍼러 그룹과 올해 안에 두편의 영화에 출연한다는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한편은 서극 감독이 연출하는 <이니셜 D>, 다른 한편은 제목은 미정이고 성룡이 출연하는 액션영화가 될 듯. 이미 출연이 결정돼 있는 영화 <삼수생의 사랑이야기>는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 홍콩쪽 스케줄이 확정되면 그쪽을 우선하게 될 것 같다고 소속사쪽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