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글 박혜명
2004-01-07
케이트 윈슬럿이 <아메리칸 뷰티> <로드 투 퍼디션>의 영국 감독 샘 멘데스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2003년 5월 서인도제도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이 열살차의 커플은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얻고 몹시 기뻐했다고 한다. 아들의 이름은 조.
두 사람에겐 이미 미아라는 이름의 세살짜리 딸이 있지만 이 아이는 윈슬럿이 전남편인 영국 감독 짐 트리플톤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윈슬럿과 트리플톤은 지난 2001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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