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550석 규모의 대형 예술영화전용관이 생긴다. 대구시 중구청은 2개관인 씨네아시아(대표 한현덕) 극장의 2관을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지정, 5월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은 씨네아시아쪽이 맡고 중구청이 행정지원을 하는 형식인데 지방자치단체가 예술영화전용관을 추진한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대구에 예술영화전용관 개관
대구에 550석 규모의 대형 예술영화전용관이 생긴다. 대구시 중구청은 2개관인 씨네아시아(대표 한현덕) 극장의 2관을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지정, 5월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은 씨네아시아쪽이 맡고 중구청이 행정지원을 하는 형식인데 지방자치단체가 예술영화전용관을 추진한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