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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8
<자니 기타> <엘 시드> 등의 시나리오 작가 필립 요르단(88)이 지난 3월24일 암으로 숨졌다. 요르단은 극작가로 시작해 할리우드로 옮긴 뒤 61편의 영화의 시나리오를 썼다. <딜린저>(1945), <탐정이야기>(1951), <부러진 창>(1954)으로 세번 오스카 각본상 후보에 올랐고 <부러진 창>으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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