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거미’를 넘봐? <스파이더 맨>의 후속편 <놀라운 스파이더 맨>에 관한 각종 루머를 토비 맥과이어가 깔끔히 정리했다. 최근 당한 허리 부상으로 거미 옷은 입지 못할 거란 소문도, 맥과이어를 대신해 다른 배우가 그 옷을 입을 거란 소문도, 개런티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는 소문도 모두 ‘아니’라는 기사가 <USA투데이>에 실렸다. 그의 허리가 좋지 않았던 건 사실이지만 거의 회복됐으며, 요즘은 ‘거미 사나이’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 다이어트에 여념이 없다고. 맥과이어는 열심히 준비 중! 이제 그의 ‘거미’를 넘볼 사람은 정말 없겠다.
[사람들] `거미 사나이`는 나 하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