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야인에서 조폭으로

우리 트리오예요~.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세 조연 박준규, 이원종, 장세진이 <조폭마누라2-돌아온 전설>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전편의 주연이었던 신은경과 박상면은 이미 합류하기로 한 상태. <조폭마누라2…>는 상대파의 습격을 받은 후유증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은지(신은경)가 평범한 ‘주부‘로 생활하다가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 박준규는 은지를 고용한 중국음식점 주인, 이원종은 은지의 스토커, 장세진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은지의 상대파 보스 역으로 각각 출연한다. 이 영화는 올 추석 개봉을 목표로 오는 3월29일 크랭크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