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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여 단결하라

대만이 단결하고 있다? 장초치가 중화민국영화협회로부터 최우수감독상을 받은 것을 두고, 감독협회 회원이 아닌 그에게 상이 돌아간 것은 대만 영화계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보자는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장초치의 <아름다운 시절>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고 금마장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