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여성영화제, 개막

국내 단신

제3회 서울여성영화제가 지난 4월15일 개막했다. 저녁 7시에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혜경 집행위원장의 개막사와 아녜스 바르다 등의 국내외 게스트 소개에 이어, 개막작인 영상원 김소영 교수의 다큐멘터리 <거류>를 상영했다. 올해 처음 아시아 지역으로 대상을 넓힌 단편경선 부문에서는 모두 17편의 작품이 겨루며, 그 결과는 폐막식에서 발표한다. 여성영화제는 8일간 7개 부문에 걸쳐 67편의 국내외 장단편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