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례, 박진표 감독이 인권영화 프로젝트에 가세했다. 박찬욱, 여균동, 정재은, 박광수 감독 등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가 마련한 차별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10분 분량의 단편영화를 만들게 된 것. 애초 프로젝트에 참여키로 했던 이현승, 송해성 감독 등은 개인사정 등을 이유로 빠졌다.
임순례·박진표, 인권영화 프로젝트 참가
임순례, 박진표 감독이 인권영화 프로젝트에 가세했다. 박찬욱, 여균동, 정재은, 박광수 감독 등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가 마련한 차별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10분 분량의 단편영화를 만들게 된 것. 애초 프로젝트에 참여키로 했던 이현승, 송해성 감독 등은 개인사정 등을 이유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