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2: 클론의 습격>이 개봉하기 전, 이 영화의 이미지, 스토리보드, 비디오 파일을 외부로 유출한 스탭이 체포됐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셰이 오브라이언이라는 이름의 제작부원은 이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이들 정보를 빼돌린 죄로 체포됐다가 20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한편 다른 뉴스에 의하면 루카스필름은 완성본에 가까운 영화를 빼돌려 인터넷 ‘Ain’t It Cool’에 전달한 혐의로 그를 고소했다.
영화 정보 유출 스탭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