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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이 애니메이션 자회사 낸다

일본 도에이애니메이션이 5천만엔을 투자한 자회사 라테르나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젊은이와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라테르나는 애니메이션 스토리와 캐릭터 개발, 각종 매체로의 배급 등을 책임지며, 직원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팬들의 의견도 광범위하게 수용할 계획이다. 또 라테르나는 프로젝트별로 인원을 고용하거나 외주를 줌으로써 좀더 유연한 제작방식을 취할 방침이다. 도에이애니메이션은 <디지몬>과 <드래곤볼> 시리즈 등을 제작한 아시아 최대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