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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진호은이 말하는 요즘 빠져있는 것들의 목록

배우.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마에스트라> <백일장 키드의 사랑>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등 출연

영화 <링>

고등학생 때 처음 봤는데 기괴한 사운드와 TV에서 기어나오는 귀신의 움직임에 소름이 돋았다. 원래 공포영화를 정말 못 보는데 <링>(1998)은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이 있었다. 이제는 해마다 무조건 보는 작품이 됐다.

도쿄

PIXABAY

지도 없이도 다닐 수 있다. 길거리의 풍경, 사람들의 대화, 신호등과 지하철 소리 같은 것들이 좋아서 커피 한잔 들고 길거리를 구경하곤 한다. 한번 갈 때마다 하루에 4만보씩 걷는다.

실리카겔

요츰 내 최애 밴드. 앨범 《Tik Tak Tok》을 즐겨 듣는데 김춘추의 기타 연주는 정말… 최고다!

맥도날드 감자튀김

평생 감자튀김만 먹고 살라고 해도 살 수 있다. 그런데 반드시 맥도날드 감자튀김이어야 한다. 다른 프랜차이즈 감자튀김은 짠맛이 좀 덜하다. (웃음)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아포칼립스물을 좋아한다. 게임도 재밌는데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HBO> 드라마도 명작이다. 그런데 드라마 보기 전에 게임을 먼저 해보길 추천한다. 아직 안 해봤다면 이 게임 꼭 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