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여성그룹 베이비복스의 간미연과 4인조 여성그룹 주얼리의 보컬 박정아가 나란히 영화계의 문을 두드린다. 간미연이 출연할 영화는 무비야닷컴과 마루엠픽쳐스가 중국과 합작해 만드는 영화 <와와>. 인간의 뇌파를 이용해 전세계 네트워크를 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둘러싼 프로게이머들의 대결과 사랑을 그린 영화다. 신인 김낙훈 감독이 연출하며, 6월 말에 크랭크인할 예정. 주얼리의 박정아는 <퇴마록>의 박광춘 감독이 만드는 신세대 남녀의 한달간의 계약연애를 그린 <마들렌>에서 주인공 조인성의 중학 시절 첫사랑 상대인 록밴드 리드보컬 역을 맡는다. <마들렌>은 6월에 크랭크인, 11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베이비복스`간미연`,주얼리`박정아` 각각 영화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