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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 노래 연습에 몰두하는 이유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똑똑하지만 무뚝뚝한 인권변호사 마크로 출연, 브리짓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성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배우 콜린 퍼스가 요즈음 침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새로 주연을 맡은 영화 에서 직접 노래를 불러야 하기 때문. 다른 적당한 곳을 물색하지 못해 침실을 임시 노래연습장으로 썼다고.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함께 공연했던 대선배 주디 덴치와 루퍼트 에버렛과 다시 출연하는 은 콜린 퍼스가 노래하는 첫 영화. 콜린 퍼스는 연습부족으로 자신없다며 더빙만을 바란다는 ‘무뚝뚝한’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