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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르

Or (2004)

관객 별점

9.00

시놉시스

엄마는 소녀를 “나의 보물”이라고 부르지만, 소녀는 행복하지 않다. 엄마와 둘이 사는 텔아비브의 소녀 오르는 20년간 계속된 엄마의 매춘을 끝내기 위해 방과 뒤에도 빈 병을 모으고 청소하고 접시를 닦는다. 그러나 매춘에 중독된 엄마의 병세는 오르의 과중한 노동에 아무 보답도 주지 않고, 막 찾아온 첫사랑도 허무하게 짓밟힌다. 그리고는 삶이 소녀를 역습한다. 오르는 매춘에서 생존수단과 위안을 찾기 시작한다. 2004년 칸 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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