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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수는 죽어야 한다

The Beast Must Die (1969)

관객 별점

10.00

시놉시스

작가이자 아버지인 샤를(미셀 뒤쇼수아)은 뺑소니 사고로 숨진 자신의 아들의 살해범(쟝 얀느)을 밝혀 복수하려고 한다. 그는 파리에서 사고현장까지 여행을 하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마주친 농부로부터 단서를 얻게 된다. 결국 그는 아들이 죽던 날 사고차량이 그 지역의 정비소에서 수리 받았다는 것과 그 차의 주인이 텔레비전 여배우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는 그 여배우를 만난 후 그녀의 집에 식사초대를 받게 되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대단히 포악한 남자로 항상 식구들을 공포로 떨게 한다. 그의 동생은 샤를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죽여달라고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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