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찌는 듯한 어느 여름 날. 밀페된 방 한구석에서 컴퓨터를 고치던 여자는 문득 심한 더위를 느낀다. 그녀의 옆엔 멈춰버린 선풍기가 천연덕스럽게 서있고, 여자는 선풍기를 달래어 보지만 선풍기는 움직이는 듯 하다가 다시 멈추어 버린다. 결국 더위에 지친 여인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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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