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올지라도... 나는 너와 떠나고 싶다
어느 날 가족들에 의해 낯선 공간에 버려진,
늘 까마귀 털로 만든 옷을 입고 다니는 매력적인 소녀 코코.
그녀가 버려진 공간의 사람들은 모두 하얀 옷을 입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을 환자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상하기만 한 이곳에서 만난 두 명의 친구 츠무지와 사토루.
각자의 아픈 상처를 숨긴 채 서로 가까워지는 세 사람은
우연히 본 성경책에 나와있는 말대로
곧 다가올 지구의 멸망!을 보기위해 담장 위 여행을 감행하는데...
포토(6)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1명 참여)
-
이용철
6
우울한 날에도 하늘은 파랗다
관련 기사(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