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할 말 다 하는 ‘팬지’.
집, 길거리, 마트... 그녀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트러블이 생긴다.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보듬는 사람은 여동생 ‘샨텔’뿐,
남편과 아들은 귀를 닫은 듯 그저 무심할 뿐이다.
‘어머니의 날’을 맞아 ‘팬지’와 ‘샨텔’의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
‘팬지’가 무슨 말을 할지 조마조마하던 가족은
그녀의 뜻밖의 반응에 당황하는데…
집, 길거리, 마트... 그녀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트러블이 생긴다.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보듬는 사람은 여동생 ‘샨텔’뿐,
남편과 아들은 귀를 닫은 듯 그저 무심할 뿐이다.
‘어머니의 날’을 맞아 ‘팬지’와 ‘샨텔’의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
‘팬지’가 무슨 말을 할지 조마조마하던 가족은
그녀의 뜻밖의 반응에 당황하는데…
포토(13)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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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7
절망과 연민이 충돌할 때 흐르는 눈물 그리고 웃음 -
김소미
7
소박한 표면 아래 장인의 언어로 연주되는 상처와 공감의 이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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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심술의 내력과 진실의 두께 -
이용철
7
내 속만 쓰린 게 아니다 -
김철홍
8
끝내 지긋지긋함밖에 없는 인생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가 -
김연우
8
빽빽한 말의 틈새를 포착하는 세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