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그해 여름 방학,
죽음이 궁금해진 세 소년은
외딴 집에 홀로 사는 괴짜 노인을 관찰한다.
노인의 마실을 따라나서고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아이들은
점점 노인과 가까워진다.
지저분하던 정원이 말끔해지고
허물어져가던 집이 알록달록해질수록
네 사람의 우정도 쑥쑥 자라난다.
포토(11)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김소미
7
한 시절을 끝내는 여름 이야기. 죽음을 품은 생명력이 넘실거린다 -
박평식
6
마음에 꽃씨 뿌리며 긴 이별을 -
최선
6
과거를 찾지 않았다면 더 흐드러졌을 여름 -
이용철
8
숨은 보석: 대배우와 세 꼬마의 협연이 시큰하다 -
이다혜
7
끝을 알아서, 끝을 몰라서 여름은 여름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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