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대환장 바디 체인지의 컴백!
2배 더 웃기고, 2배 더 흥미진진하고, 2배 더 프리키하게 돌아왔다!
엄마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와 딸 ‘애나’(린제이 로한)가
서로 몸이 바뀌는 대환장 바디 체인지를 겪은 지도 어느덧 22년이 흐른 지금.
성공한 심리학자로서 첫 책 출간을 앞두고 책 사인회 를 준비 중인 ‘테스’.
팝스타 매니저이자 싱글맘인 ‘애나’는
스타 셰프 ‘에릭’(매니 자신토)과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애나’의 딸 ‘하퍼’(줄리아 버터스)와 ‘에릭’의 딸 ‘릴리’(소피아 해먼스)는
이들의 결혼을 극구 반대한다.
한편, 진정한 하나의 가족이 되기 위해 한 지붕 아래 낯선 동거가 시작되고,
크고 작은 갈등이 이어지는 와중 설상가상 네 명의 몸이 모두 뒤바뀌며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이번에도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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