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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글리 시스터

The Ugly Stepsister (2025)

씨네21 전문가 별점

6.67

시놉시스

“구두가 발에 맞지 않으면, 맞게 만들면 돼…”


아름다움이 곧 권력이 되는 잔혹한 경쟁의 왕국.
언제나 외모로 조롱받던 ‘엘비라’는 ‘왕자’와의 달콤한 사랑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찾아온 단 한 번의 기회—
의붓언니인 ‘아그네스’와 함께 왕자가 개최하는 무도회에 초대된다.
그녀는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아름다움에 집착하며,
그 어떤 고통도 마다하지 않는다.

아름다움을 향한 그 갈망의 끝에
끔찍한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모른 채…

포토(12)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6

    주제는 또렷하게, 설정은 끔찍하게
  • 이용철

    6

    짓궂은 뒤틀기
  • 김연우

    8

    피부만 벗겨내지 않고 내장까지 뒤집는 비정제 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