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구두가 발에 맞지 않으면, 맞게 만들면 돼…”
아름다움이 곧 권력이 되는 잔혹한 경쟁의 왕국.
언제나 외모로 조롱받던 ‘엘비라’는 ‘왕자’와의 달콤한 사랑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찾아온 단 한 번의 기회—
의붓언니인 ‘아그네스’와 함께 왕자가 개최하는 무도회에 초대된다.
그녀는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아름다움에 집착하며,
그 어떤 고통도 마다하지 않는다.
아름다움을 향한 그 갈망의 끝에
끔찍한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모른 채…
포토(12)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6
주제는 또렷하게, 설정은 끔찍하게 -
이용철
6
짓궂은 뒤틀기 -
김연우
8
피부만 벗겨내지 않고 내장까지 뒤집는 비정제 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