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여자들이 궁금해할 결혼 이면의 짜릿한 모든 것!
잘나가는 커플매니저 루시(다코타 존슨).
고객의 결혼식에서 소위 ‘유니콘’이라 불리는
뉴욕 최고의 싱글남 해리(페드로 파스칼)에게 대시를 받는다.
같은 날, 같은 장소, 결혼식장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던
전남친 존(크리스 에반스)과 마주치면서 루시는 예상하지 못한 고민이 시작되는데…
사랑은 속물? 결혼은 선택?
사랑과 현실, 그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초이스 로맨스!
포토(19)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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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7
개체의 정체성을 인식하는 대도시의 통속극 -
박평식
6
가볍다가 진지하고 때론 당혹감이 -
유선아
6
낭만적 실증주의자로 거듭나기 위한 판타지와 현실의 시간 -
김철홍
8
물질 너머의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몸소 진흙탕을 뒹구는 -
김연우
7
부부싸움마저 상속되는 세상의 한켠에서 사랑을 사유하다 -
최현수
7
카드가 안 맞아도 기어코 테이블에 앉게 만드는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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