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서로의 모든 것을 안다고 믿었던 스무 살의 여름,
그때 우리는 우정이 영원할 거라 믿었다.
어린 시절, 신비한 생물 ‘후레루’를 만나
서로 닿기만 해도 속마음을 알 수 있게 된 소꿉친구 아키, 료, 유타.
스무 살이 되어 도쿄에서 함께 살아가던 그들은
예기치 못한 감정에 부딪히며, 점점 서로를 오해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을 이어주던 ‘후레루’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고,
세 사람의 우정은 깊은 흔들림에 휩싸이게 되는데…
포토(12)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이자연
6
인생에 불순물이 좀 섞여줘야 면역력도 커지는 법이지 -
박평식
6
생각과 감정, 그 감춤과 어긋남 -
이용철
6
너무 많은 실을 끊으며 살아온 걸까 -
최현수
6
무해함의 바벨탑을 허물자 비로소 보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