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남자친구와 내키지 않는 시골 여행을 가게 된 라우라(파울라 베어).
들판을 가르며 달리던 차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전복되고
그녀만 홀로 기적처럼 살아남는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중년 여인 베티(바르바라 아우어)는
라우라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따뜻하게 보살피고,
이를 본 남편과 아들은 당혹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데…
숨겨진 가족의 균열이 서서히 정체를 드러낸다.
들판을 가르며 달리던 차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전복되고
그녀만 홀로 기적처럼 살아남는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중년 여인 베티(바르바라 아우어)는
라우라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따뜻하게 보살피고,
이를 본 남편과 아들은 당혹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데…
숨겨진 가족의 균열이 서서히 정체를 드러낸다.
포토(17)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조현나
6
상실은 대체될 수 있는가에 관한 고찰 -
박평식
6
퍼즐도 선율도 치유도 살랑살랑 -
이용철
6
무뚝뚝한 독일영화에 라벨과 쇼팽의 피아노를 곁들이면? -
김현승
6
연극이 끝나고 난 뒤의 상실감을, 다소 소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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